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슈아 래드클리프 (문단 편집) ==== 글라키에스 루트 ==== 루이나와 싸우던 중 조우한 [[글라키에스]]와의 첫만남에서 기체끼리의 공명이 일어나 글라키에스와 교감을 하게 된다. 이후의 몇 차례의 전투에서 글라키에스와 공명하며, 조슈아는 이 과정에서 글라키에스의 사정을 막연하게나마 이해하고 글라키에스를 파멸의 왕의 주박에서 구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글라키에스가 파괴의 왕의 명령에 의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려고 할 때, 조슈아는 무리하게 글라키에스를 구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조슈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구출은 실패하고, 조슈아는 그대로 기절한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인정한 글라키에스가 조슈아를 도와 둘 다 생환한다. 이후로는 글라키에스와 함께 지내게 되며 글라키에스를 라키라고 부른다. 하지만 많은 사람을 죽인 전과가 있는 글라키에스를 블루스웨어 멤버들은 인정하지 않았다. 그래도 소통을 통해 그것이 라키의 의지가 아니었다는 걸 알고 있는 조슈아는 계속 글라키에스를 변호하고 믿어준다. 또한 라키가 천성적으로 모르는 인간의 감정을 알려주는데도 최선을 다하고 라키는 점점 인간다워진다. 마지막에는 자신이 라키에게 가졌단 감정이 사랑이라는 것을 안 조슈아는 파멸의 왕의 곁을 떠나 자신이 머무를 곳을 잃은 라키에게 새로운 머무를 곳을 만들어주고, 지켜주는 것이 자신이 싸워나가는 의미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애초에 파멸의 왕이 쓰고 버릴 셈으로 만든 인조인간이었던 라키의 수명은 고작 3년이었다. 그러나 조슈아는 엔딩에서도 라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함께 하기로 결심한다. 초반에 우주 루트를 선택했으면 라키의 소원대로 외우주로 떠난다. 지상 루트를 선택했을 경우에는 테츠야, 겟타팀과 함께 지구권 재생기구에서 난민구조와 치안유지활동에 나선다. 그러던중 보급차 들린 카사렐리아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웃소, 켄토, 코우지 등과 만난다. 그들의 모습을 보고 [[글라키에스]]는 조슈아에게 자신에게 만약 다른 삶이 허락된다면 저렇게 살고 싶다고 얘기한다. 전체적으로 스토리에 대한 평이 좋은 루트로, 상당수의 D 팬들은 이 루트를 D의 정사라고 주장한다. 그중에서도 초반의 우주 루트를 선택했을 때의 엔딩이 평이 좋다. 다만 이쪽 루트의 경우 림이 부상을 입었는데도 조슈아가 무관심한 반응을 보여 아쉽다는 팬들이 많다. 이에 대해선 동생을 지키지 못한 죄의식 때문에 면목이 없어서 그랬을 것이라고 해석하는 팬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